우리가 티브이를 보다보면 최면에 대해 방송하는 것을 자주 봅니다.

전생이나 빙의 등을 알아보고 치료하는데 있어 최면 요법을 많이 쓰기 때문에 낯설지 않은 광경이 되었습니다.

그것을 보다보면 암시에 위력이 얼마나 되는지 아실 겁니다. 최면 상태에서는 시술자에게 매운 고추를 맛있는 초콜릿이라고 암시를 주면 아주 맛있게 먹습니다.

또 몸이 딱딱한 나무가 된다는 암시를 주면 가냘픈 여성에 몸이라도 양쪽의자에 다리와 머리만 걸쳐놓고
장정이 배위에 올라 않아도 끄떡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차가운 숟가락을 금방 불에 달군 것처럼 암시를 주면 살갖에 대는 순간 화상을 입게 됩니다.

이게 암시에 위력입니다. 이렇듯 우리에 일상생활에서는 반복되는 무심코 사용하는 용어들은 비수가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 상담을 의뢰하는 분들이 한결같은 말은 내 팔자는 왜 이런가 힘들어서 못살겠다하는 부정적인 말들이 대부분입니다.

올여름은 유난히 덥고 짜증이 나는 일들이 많은 해이지만 덥다 덥다 한다면 더욱더 더운 여름이 될 것입니다. 자신에게 자기 최면을 걸어 시원하다고 생각을 해본다면 한결 지내기가 쉬울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힘이 들고 어려운 일이 많은 이때에 나는 부자고 행복하다고 자기 암시를 한다면 누구나 부자로 살수 있을 것이며 행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긍정적인 암시를 통해서 자신을 바꾸어 나가는 요령을 배우고 마인드 컨트롤을 잘한다면 우리에 운명을 바꾸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사회적으로 힘든 이 시기를 이기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